템플스테이 1박을 하고서...............
조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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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23:12
8/13토요일 넘넘 더운지 마눌님께서 무조건 나가자는 특명???에 의하여 목적지를 양쪽에 호수를 끼고 산둘레로
둘러쌓인 강원도 양구를 거쳐 8/14일요일 춘천에 와서 관광 안내도에 있는 삼운사템플스테이를 하자고 마눌님이
제안,나도 꼭 해보고 싶은 마음에 둘이서 ㅇㅋ ....... 네비에 주소찍고 도착한 삼운사 전경, 어마어마 으리으리 시내에
이렇게 큰 사찰이....내부에 들어가니 참으로 깨끗하고, 종무소에서 처음만난 템플스테이 이팀장님에게 설명듣고
법당도 들어가보니 참으로 부처님께 예를 올리게 되는구나.. 숙소동에 와보니 일류급 호텔?? 참으로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구나, 또한 오 실무담당자님이 너무나 구체적으로 설명을 넘넘 잘해주시고...다음날 프로그램에 따라 간단한
한지봉투 만들기등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간직하게 해주시고.... 좌우지간 처음해본 아니 하고싶었던 템플스테이를
삼운사에서 시작한것이 너무나좋고 이팀장님과 오실무담당자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좋고 법당에서 부처님께 예를
올릴수있어서 좋았고... 저는 시간을 만들어 온 가족과 다시한번 삼운사에 꼭 올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두분께 감사 하다고 말씀 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