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마음의 여유 찾기

삼운사 0 5,416 2016.03.01 10:03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지치고 이젠 그것이 싫은건지 자신이 미워지는 건지 모르겠다고 괴로워 했습니다. 도착해서 끝날까지 여행온것처럼 다 잊고 여기에만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렵고 거창한것 같지만 단순한 마음가짐들을 다시 한번 새기고 가는 기회가되어 감사합니다. 미워하는 사람을 탓하지 않고 감사함을 찾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베풀겠습니다. 세상을 넓게 보는 사람이었지만 세상이, 사람이 그렇게 보지 못하게 막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남 탓만 하는 나에 대한 괴로운 마음이란 걸 깨달았고 일러주신 마음 키우는 방법을 새기는 삶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템플스테이를 하고 좋은 말씀도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 하시던데 제게있는 소중한 인연에 한번 더 감사하게 되었고 이곳에서의 인연도 소중히 여기고 돌아가 힘이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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