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 ~ 2일 삼운사 템플스테이
임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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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00:00
여행의 마지막을 템플스테이로 장식하고자 들른 삼운사, 체험 신청부터 자세히 가이드 해주신 담당자분의 친절함이 더욱 좋아 삼운사에서 체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박2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길수도 짧을수도 있었던 일정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부족함없이 챙겨주시던 모습이 인상깊었고, 공양때마다 특히 발우공양때 먹었던 반찬들의 신선함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
잠자리 또한 삼운사 옆의 팬션에서 1박을 하여, 따뜻한 방에서 자고 일어나 샤워까지 불편함없이 지낼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삼운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