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열어보지 않은 선물

보리심 0 8,995 2009.10.14 00:00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 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운사님에 의해 2019-06-25 12:54: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삼운사님에 의해 2019-06-25 12:59:01 [복사본]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Comments